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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본 곳은 신내동에 있는 차칸커피에요. 이름부터 뭔가 신뢰가 가지 않나요? ㅎ

간판도 캐릭터로 되어 있어서 정감이 가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사장님의 캐릭터겠죠?

커피집인데 수제차연구소라고 붙어 있어요.

카운터 쪽에 있는 메뉴판인데, 조금 잘 안 보이네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잘 보이는 메뉴판이 테이블에 또 있답니다.

수제차연구소라는 말에 걸맞게 수제차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수제쿠키도 있고.

더 잘 보이는 메뉴판입니다. 커피 메뉴와 함께 다양한 수제차 메뉴가 있어요.

수제차와 재료가 보관된 냉장고입니다. 역시 수제차연구소에요.

처음에 커피를 주문하려고 했다가 사장님이 권해주셔서 스무디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자리가 거의 만석이라 사진을 별로 못 찍었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음료가 나왔습니다. 티라미수도 같이요.ㅎ 제주금귤스무디와 자두스무디에요. 둘다 상큼하고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비주얼도 뭔가 진해보이지 않나요?ㅎ 맛도 그렇답니다.

애초에 커피를 마시러 왔었기에 커피도 마셨습니다.ㅎ 가게 이름도 차칸커피잖아요.^^

커피도 차칸커피라는 이름에 걸맞게 맛 있었어요.

친절한 사장님과 맛 있는 수제차와 커피가 있는 차칸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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