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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청기와감자탕 봉화산점을 다녀왔습니다.

 

길 건너에 가게가 보입니다. 멀리서 봐도 널찍한 매장 같아 보여요.

 

 

가까이 가서 보니 깔끔한 외관이 눈에 들어오네요. 여느 카페 못지 않은 느낌이에요.

 

밖에서 본것만큼이나 깔끔하고 넓은 매장이에요. 좌식의자도 있는데 대부분 입식의자에요. 그런데요. 입식의자인 것도 마음에 드는데 구석 자리는 폭신한 의자로 되어있어요. 저 자리 익숙해하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겠어요.

 

서비스용 커피가 있네요. 그리고 매우 중요한 코로나19 예방 포스터.ㅎ

 

찜 메뉴가 있는게 보이네요. 그것도 맛 있어 보이지만 저희는 뼈다귀 전골 작은 것과 만두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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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에 따라오는 반찬들로 세팅이 되고요.

 

뼈다귀 전골이 나왔습니다. 깻잎이 풍성하고, 예쁘게 올라가 있습니다. 깻잎을 좋아하는데 잘 됐군요.ㅎㅎ

 

잘 끓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영상을 찍을걸 사진으로 찍어서 맛있게 나오지 않았네요. ㅜ 하지만 실제로는 보글보글 끓는 모습이 맛있어 보였답니다~

 

 

좀 먹다보니 아까 시킨 만두가 나왔어요.10개인데 생각보다 맛 있더라고요. 이거하고 전골하고 다 먹느라고 배 엄청 불렀습니다.

 

뼈다귀에 붙은 살도 많고, 뼈다귀도 많고, 친절한 직원들에 편안하고 넓은 매장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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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큰집과 가까이 살아서 가끔 모여 식사를 하곤 했답니다. 어느 날처럼 부모님들이 정하신 메뉴로 식사를 


하려는데, 그날 메뉴는 감자탕이었어요.


서울로 이사오기 전 살았던 곳이 강원도라 감자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감자탕은 처음들어 봤었어요.


그냥 느낌에 감자로 탕을 끓였나 싶어서 초등학교 1,2학년 정도의 저로서는 별로 땡기는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나온 음식을 보니 예상보다 더 괴상한 비주얼이었습니다.






 돼지 등뼈를 제대로 본적이 있을리가 없는 아이의 눈에 울퉁불퉁한 괴물 같이 보이고, 빨간 색 양념이 아이들에게 호감


가는 비주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조금도 먹지 않고, 뛰어놀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놀다가 들어가서 발라먹고난 등뼈가 또 보여서.. 먹을 생각 


안 하고 뛰어 나가서 놀았습니다. 고기로는 절대 보이지 않았던 충격적 비주얼..


 한참 뒤 중1 정도나 되고서 감자탕을 먹었던 것 같아요. 당연히 그 맛은 신세계였습니다...ㅋㅋ


 갈비를 비롯해 단순한 살코기 외에 뼈+고기 조합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거부감이 없어졌겠죠.


 지금은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에요. 아내가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못 먹지만요. 그래서 먹은지 한참 됐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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