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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면목동에 있는 수제버거집 '버거메이슨'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가게가 일반적인 버거집과 분위기가 달라서 모르고 지나칠 뻔 했어요. 가게 왼쪽에 세로로 붙여진 버거메이슨 글자를 잘 봐야해요.

오전11반부터 오후 11시반까지 한다네요. 늦은 시간까지 합니다.

가까이서 봐도 카페같은 느낌이에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자리는 많이 없어요. 반면 배달 손님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메뉴판이에요.

추가 토핑도 할수 있고, 굽기 정도도 정할수 기본적으로 미디움 웰던이래요.

맨 뒷장에 메이슨 버거의 특징과 장점을 적어두셨어요. 한번 보시고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좋은 재료로 잘 조리 했다는 내용입니다^^)

저희는 메이슨 시그니처와 에그 클라우드와 콜라를 시켰어요. 프라이즈와 버팔로윙의 사이드 메뉴가 있지만 버거만 해도 많을 것 같아서 안 시켰습니다.

버거가 나왔습니다. 수제버거 처음 먹어보는데,비주얼부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먹어야하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두껍고 워낙 푸짐해서.ㅎ

이게 에그 클라우드고,

이게 메이슨 시그니처에요.

먹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맛 있더라고요. 육즙이 팡팡 터지고 소스도 맛 있고요.

먹는 중에 배달하시는 분 오시고, 배달 주문 들어오는 소리 들리고, 예상대로 배달 맛집인 것 같아요.

하지만 나오자마자 먹는게 더 맛 있겠죠?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오셔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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