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카페 '에어스커피프로젝트'에 가봤습니다.

2층까지 있는 꽤 큰 카페네요.

메뉴판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반사가 돼서 잘 안 보입니다ㅜ 자세히 보시면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적혀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원두와 드리퍼,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초코칩쿠키, 애플 크럼블, 치즈타르트, 브라우니, 티라미수를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 두 메뉴는 솔드 아웃이더라고요ㅜ 티라미수 먹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애플 크럼블과 치즈타르트 두개 시켰어요.ㅎ

 

 

1,2층 모두 자리가 널찍널찍하니, 여유롭습니다. 조용하고, 쾌적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예쁜 꽃병이 테이블에 놓여져 있네요.

2층 한쪽에 커다란 기계가 놓여져 있습니다. 어떤 기계인지는 모르겠네요.

 

주문한 디저트와 커피 입니다. 보통은 한개만

먹지만 가끔 두개가 먹고 싶을 때가 있죠.

타르트와 크럼블에 가게 표시가 꽂혀서 나옵니다. 그래서 한층 고급스런 느낌이네요.ㅎ

치즈타르트와 애플크럼블과 아메리카노를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 있는 커피를 널찍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에서 즐기고 싶다면 구리시 교문동 '에어스커피프로젝트' 추천합니다.

 

BIG
SMALL

답십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37.5를 가봤습니다.

하얗고 깔끔한 간판이 인상적이에요. 숟가락, 포크 ,나이프, 잔이 귀엽고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분위기가 깔끔하고, 아늑하니 좋습니다. 조용히 브런치 하기에 정말 좋은 느낌이에요.

 

의자가 푹신해서 마음에 듭니다. 오래 앉아도 편안하게~

 

 

Previous imageNext image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죠. 스테이크도 있고 파스타도 있네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둘에 미국식 브런치를 시켰어요. 사실 애초에 이걸 보고 온거랍니다. ㅋㅋ

나왔습니다. 푸짐한 미국식 브런치! 스크렘블 에그, 베이컨, 소세지, 바나나, 블루베리, 샐러드, 팬케이크 등이 있네요.

이렇게 생긴 빵도 있는데, 무슨 빵인지 잘 모르겠네요. 안에가 하얀걸 보니 식빵 구운건가...; 하여튼 생크림 올려서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과일이니 빵이니 할것 없이 둘이 싹싹 먹었습니다. 보기에도 그렇지만 둘이서 먹어서 부족함 없이 든든했어요. 물론 맛있게도 먹었고요.

브런치 카페라 여유 있게 천천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브런치 등 다양한 메뉴 즐기실 분들 37.5 답십리점 추천합니다!

BIG
SMALL

안녕인사동 건물 안에 있는 '달항아리'라는 곳엘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달항아리가 어떤 곳이지 싶었는데 오색 죽 전문점이라고 쓰여져 있군요.ㅎ

 

죽과 스튜 종류가 있고 다양한 꽃차가 있군요.

꽃차를 한번도 안 먹어봐서 참 궁금합니다.ㅎ

투명한 의자가 마치 수정 같은 느낌이에요.^^

가게가 너무 예쁩니다. 상당히 넓고요. 카메라와 사진사가 별로라 예쁜게 다 안 담기네요ㅜ

 

 

손 씻는 곳도 너무 예쁘게 해두셔서 찍어봤습니다.

룸처럼 되어있는 곳도 있어요. 단체석으로 이용하면 좋겠죠.

맥주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동화스럽고 깔끔한 곳에서 먹는 맥주는 또 다를 것 같아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삼계죽과

카레치킨스튜에요. 삼계죽엔 떡을 주고 스튜에는 빵을 줍니다.

죽에 이것저것 올라가서 꽤 든든할것 같죠.

 

 

그리고 샐러드 김치, 피클이 나옵니다.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제 후식을 먹을 차례. 망고 요거트와 장미꽃차에요. 둘다 진짜 예쁜데, 장미꽃차가 정말정말 예뻐요.

잔도 예쁘고, 그 안에 들어있는 차가 환상적입니다!

맛도 향긋 달콤하니 좋더라고요.

물론 망고 요거트도 맛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예쁘고 좋은 곳에서 식사, 후식, 차, 맥주도 마실 수 있는 달항아리 정말 추천합니다!

BIG
SMALL

시립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해피디쉬클럽'에 다녀왔어요. 집에서도 가까운 편이고, 분위기도 좋다고 들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요. ㅎ

해피디쉬클럽은 시립대 정문 바로 앞에 LS타워 6층에 있어요.

6층 전체를 가게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매징이 넓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는 오랜만이군요.ㅎ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게 장식을 잘 해놓았어요.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법한 느낌?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야외가 더 분위기가 좋아요. 그래서인지 저희가 갔을 때 이미 야외는 만석이더라고요.ㅜ

 

 

 

 

 

메뉴판입니다. 칵테일도 있군요.

저희는 하프플래터와 수제생맥주 두잔(바이젠, 아메리칸 페일 에일)을 시켰어요.

주문한 하프플래터와 맥주입니다. 깜짝 놀랐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ㅎ 둘이서 서너명이서 먹어야 맞을 양 같았어요.

하지만 저흰 둘이서 다 먹었답니다.ㅋ 이제 보니 빈 접시를 안 찍었네요.

시립대 정문 앞에 넓고 분위기 활기찬 주점에서 한잔하실 분들은 찾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나중에 온다면 칵테일을 마셔보고 싶군요^^

BI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