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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37.5를 가봤습니다.

하얗고 깔끔한 간판이 인상적이에요. 숟가락, 포크 ,나이프, 잔이 귀엽고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분위기가 깔끔하고, 아늑하니 좋습니다. 조용히 브런치 하기에 정말 좋은 느낌이에요.

 

의자가 푹신해서 마음에 듭니다. 오래 앉아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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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죠. 스테이크도 있고 파스타도 있네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둘에 미국식 브런치를 시켰어요. 사실 애초에 이걸 보고 온거랍니다. ㅋㅋ

나왔습니다. 푸짐한 미국식 브런치! 스크렘블 에그, 베이컨, 소세지, 바나나, 블루베리, 샐러드, 팬케이크 등이 있네요.

이렇게 생긴 빵도 있는데, 무슨 빵인지 잘 모르겠네요. 안에가 하얀걸 보니 식빵 구운건가...; 하여튼 생크림 올려서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과일이니 빵이니 할것 없이 둘이 싹싹 먹었습니다. 보기에도 그렇지만 둘이서 먹어서 부족함 없이 든든했어요. 물론 맛있게도 먹었고요.

브런치 카페라 여유 있게 천천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브런치 등 다양한 메뉴 즐기실 분들 37.5 답십리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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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구리시!ㅎ 인창동에 있는 리틀 파스타를 다녀왔습니다. 태영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스타집이라고 하기엔 가격이 매우 좋습니다. 게다가 음료 무료 제공에다 맥주 가격도 정말 저렴하네요.

여기도 코로나19 행정명령준수 모범업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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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도 있고, 피자, 돈까스, 볶음밥 등등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가격이 저렴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장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한쪽에 연예인 사인들도 보이는 것 같던데 그쪽에 손님이 계셔서 못 찍었어요.

저희는 고르곤졸라 피자하고, 그릴 치킨 샐러드, 오렌지 주스 2잔을 시켰어요. 고르곤졸라 피자용 꿀 용기가 하트 모양으로 귀엽게 생겼네요. ㅎ

피자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크고 실해서 당황했어요. 사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상태였거든요.ㅋㅋ

샐러드도 접시부터가 커서 내용물이 상당하더라고요. 가성비가 아주 끝내줍니다.

가격대비 양만 많은게 아니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배가 불렀음에도 피자는 다 먹고, 샐러드도 거의 다 먹었거든요.

가까이에 있었으면 식사하러, 맥주 마시러 자주 올것 같은 집이에요.^^

부담 없이 양식 종류를 먹고 싶으면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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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근처 굿갓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대로변 근처에 있지는 않고, 살짝 안쪽에 있습니다.

 

 

 

가게 외관이 깔끔하니 예쁩니다.

밖에도 메뉴판이 있어요.

 

 

 

 

가게에 들어가는 들어가는 입구 겸, 대기하는 장소에요. 참 예쁘게 꾸며놓으셨죠. 거울이 있어서 제 모습이 찍혔네요.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메뉴판입니다. 바로 위 조명 때문에 다소 안 보이게 찍혔네요ㅜ 잘 보이는 곳 위주로 보시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안에 손님이 꽤 있었던 편이었어요.

 

 

 

 

 

 

뭔가 고풍스러운 실내에요.

저희는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와

 

 

 

이베리코급 목살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뜨거운 팬에 버섯과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맞지 않게 정말 맛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저희 나갈 때에는 단체 손님리 우르르 들어가시더라고요.

 

의외로 맛있었던 것이 버섯.

 

 

맛 있어서 싹싹 비웠습니다 ㅋㅋ

 

대학가 근처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겠어요. 저희에겐 멀지 않은 곳이라 또 와서 다른 메뉴들 먹고 싶은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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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생일날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서 저녁을 먹었었어요. 벌써 두달이 다 돼가네요..

 

캘리포니아피자키친 청량리점은 청량리역 6층에 있어요. 가보고 싶어했었지만, 비쌀것 같아서 못 갔다가 금액권을 팔길래 구매했다가 이용했어요. ㅋㅋ

먼저 나온 음료. 이름이 뭐였더라. 스파클링피치크랜베리였던가? 맛도 좋았지만 비주얼이 더울 훌륭했던 기억이 납니다.ㅎ

 가게 이름에 피자가 들어가지만 저희가 더 먹고 싶어했던 메뉴인 빠네에요. 새우도 들어있고, 맛있었어요. 덕분에 겉에 빵까지 전부 다 뜯어 먹었습니다.

메인 메뉴라고 할수 있는 피자에요. 이것도 맛있었어요. 어떤 피자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다만 맛 있게 잘 먹었다는 거.ㅋㅋ

매장도 깔끔하고, 친절했던  기억이 나는데, 주방이 오픈이라 신뢰가 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주방 소음이 다 나가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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