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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해피디쉬클럽'에 다녀왔어요. 집에서도 가까운 편이고, 분위기도 좋다고 들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요. ㅎ

해피디쉬클럽은 시립대 정문 바로 앞에 LS타워 6층에 있어요.

6층 전체를 가게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매징이 넓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는 오랜만이군요.ㅎ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게 장식을 잘 해놓았어요.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법한 느낌?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야외가 더 분위기가 좋아요. 그래서인지 저희가 갔을 때 이미 야외는 만석이더라고요.ㅜ

 

 

 

 

 

메뉴판입니다. 칵테일도 있군요.

저희는 하프플래터와 수제생맥주 두잔(바이젠, 아메리칸 페일 에일)을 시켰어요.

주문한 하프플래터와 맥주입니다. 깜짝 놀랐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ㅎ 둘이서 서너명이서 먹어야 맞을 양 같았어요.

하지만 저흰 둘이서 다 먹었답니다.ㅋ 이제 보니 빈 접시를 안 찍었네요.

시립대 정문 앞에 넓고 분위기 활기찬 주점에서 한잔하실 분들은 찾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나중에 온다면 칵테일을 마셔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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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구리시!ㅎ 인창동에 있는 리틀 파스타를 다녀왔습니다. 태영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스타집이라고 하기엔 가격이 매우 좋습니다. 게다가 음료 무료 제공에다 맥주 가격도 정말 저렴하네요.

여기도 코로나19 행정명령준수 모범업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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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도 있고, 피자, 돈까스, 볶음밥 등등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가격이 저렴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장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한쪽에 연예인 사인들도 보이는 것 같던데 그쪽에 손님이 계셔서 못 찍었어요.

저희는 고르곤졸라 피자하고, 그릴 치킨 샐러드, 오렌지 주스 2잔을 시켰어요. 고르곤졸라 피자용 꿀 용기가 하트 모양으로 귀엽게 생겼네요. ㅎ

피자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크고 실해서 당황했어요. 사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상태였거든요.ㅋㅋ

샐러드도 접시부터가 커서 내용물이 상당하더라고요. 가성비가 아주 끝내줍니다.

가격대비 양만 많은게 아니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배가 불렀음에도 피자는 다 먹고, 샐러드도 거의 다 먹었거든요.

가까이에 있었으면 식사하러, 맥주 마시러 자주 올것 같은 집이에요.^^

부담 없이 양식 종류를 먹고 싶으면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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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생일날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서 저녁을 먹었었어요. 벌써 두달이 다 돼가네요..

 

캘리포니아피자키친 청량리점은 청량리역 6층에 있어요. 가보고 싶어했었지만, 비쌀것 같아서 못 갔다가 금액권을 팔길래 구매했다가 이용했어요. ㅋㅋ

먼저 나온 음료. 이름이 뭐였더라. 스파클링피치크랜베리였던가? 맛도 좋았지만 비주얼이 더울 훌륭했던 기억이 납니다.ㅎ

 가게 이름에 피자가 들어가지만 저희가 더 먹고 싶어했던 메뉴인 빠네에요. 새우도 들어있고, 맛있었어요. 덕분에 겉에 빵까지 전부 다 뜯어 먹었습니다.

메인 메뉴라고 할수 있는 피자에요. 이것도 맛있었어요. 어떤 피자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다만 맛 있게 잘 먹었다는 거.ㅋㅋ

매장도 깔끔하고, 친절했던  기억이 나는데, 주방이 오픈이라 신뢰가 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주방 소음이 다 나가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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