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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청소년기에는 여드름이 거의 안 났었고, 21, 22살 무렵에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 했었어요. 


턱 주변과 양 볼에 많이 났는데, 안에 노란 고름이 차서 짜면 고름과 피가 같이 나오는 그런...ㅜ


 한두번도 아니고 집중적으로 나는 부위가 있다는건 몸 내부에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나름 인터넷으로


원인을 알아봤었습니다. 


간에 열이 많아서 그런다 위장에 열이 많다, 그런 것들을 찾을 수는 있었지만 제대로 보려면 한의원을 가야했겠죠...


하지만 비용 문제 때문에 가지 않았습니다ㅜ


 대신 간인지 뭔지는 몰라도 열이 많아서 그렇다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열을 내려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봤죠.


그래서 찾은게 율무였습니다.


 뭐 엄청 많이 먹는게 아니면 몸에 큰 부작용은 없을거니까, 효과 있으면 좋고, 없어도 몸 어디엔가는 좋겠지


하면서 먹어야겠다 생각했었어요.





율무를 어떻게 먹으면 편하게 먹을까 하고 보니, 효소라는 형태로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먹기도 편하고.


크게 부담느낄 가격도 아니라서 먹어보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여드름 나던게 상당히 호전되고(완전히 안 나는건


아니에요. 지금도 입주변과 턱에는 가끔 납니다..) 피부톤도 밝아졌었어요. 그걸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죠.


이 글이 임상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니, 절대적으로 믿지는 마시고, 양 볼과 입주변, 턱에 고름이 차는 여드름이 


많이 나는 분들 있으시면 드셔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포씩 소포장 되서 나오는 제품이 있는데, 이게 먹기 편한 대신 가격이 비싸고 율무효소 함량이 좀 낮고,


 고운 분말로 나오는 나오는건 맛이 약간 이상해서 먹기는 좀 별로인 대신 가격대비 율무효소 함량이 높아요.


 그냥 율무효소 검색하셔서 적당한 것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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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누구나 변을 보다 항문 출혈 경험은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크게 한번 찢어지고, 이후에 가끔 출혈이 있었는데, 20대 초반에 찢어지고 크게 내구성이 떨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출혈의 빈도도 점점 잦아지고, 출혈양도 늘어가면서 피방울이 떨어지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변기 안이 빨갛게 되는 정도도 심해지고요ㅜ


변기 안이 빨갛게 되고, 변기나 화장실 바닥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정도까지 진행됐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의 출혈량에 비하면 별로 아프지는 않았다는게 문제입니다. 너무 아프다!가 아니라


아야! 정도? 그렇다보니 사태의 심각성도 잘 모르고, 낫겠지. 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결국 출혈량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병원에 가봤는데, 의사 선생님이 놀라시더군요.


'어! 이 정도면 상당히 심한데, 참을만 하셨어요?'


아프긴 아팠지만 심한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얼른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 첫번째가 이겁니다.


 경우에 따라,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를 보면 통증이 그닥 크지 않다는 것. 그래서 


병을 키우게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저처럼 심한 사람은 수술을 받겠지만,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로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항문질환보다 더큰 병일 수도 있다는 거에요. 대장에서 생긴 출혈이 항문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외과에 가도 그걸 확인 해보더라고요.



 

 아무래도 민망할 수 밖에 없는 부위라 편한 마음으로 내원하기는 힘들겠지만... 어떤 병이든 초기에 


잡는게 치료도 편하고 비용도 덜 든다고 하죠.


 아주 가끔이 아니라 종종 찢어지고 피가 난다 싶으면 초기에 병원 가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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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10년 전 가량에 치아교정을 받았었어요. 보철교정은 보기에 안 좋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투명교정이 


있더군요. 그래서 투명교정을 했고, 이후에 그다지 돌출이 아닌 치아로 사는 중입니다. 





 투명교정은 투명한 마우스피스(복싱 선수들이 경기 중에 끼는 것) 같은 것을 껴요. 당연히 그렇게 투박하지는 않고...


 치아와 잇몸 모양과 거의 흡사한 것을 껴요. 그 모양이 조금씩 조금씩 변경되면서 치아가 움직여지는 방법으로 


교정을 합니다. 

 

 식사, 양치 할 때,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 항상 끼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빼놨다가 다시 낄때는 


더욱 아픕니다.ㅜ




투명교정은 보철교정보다 훨씬 빠르게 교정이 되고, 그래서 비용도 덜 들고, 무엇보다 미관상 크게 변화가 없다는


장점이 있겠죠. 그래서 모르는 분 있다면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할수 있는건 아닌가봐요. 치열 상태에 따라 가능하지 않기도 하다네요.


 아마 치열이 너무 복잡하게 되어 있으면 안 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니 투명교정 할거야! 하고 확정하고 치과 가시면 안 될것 같아요...;






 전 8개월 정도 만에 교정을 마쳤었는데, 치과를 방문하는 횟수 자체가 짧아버리니 들어가는 비용도 적게 드는 편이죠.



단단하게 자리 잡혀있는 치열을 움직이는 교정.... 안 아플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ㅜ 그래도 짧아서 다행일까요ㅠ


 

 교정기가 투명해서 미관에 영향을 거의 안 주지만, 본인의 잇몸과 치아가 아닌게 들어있다보니, 어느 정도의 이물감과 


발음에 변화가 생기긴 합니다. 언어전달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는 않는 범위 안에서요.ㅎ




빠르고, 비용도 덜 들고, 미관을 해치지 않고. 장점이 확실하게 있으니, 교정 생각하시는 분들은 알아보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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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보통 결혼식을 하지 않은 부부입니다. 그냥 스몰 웨딩 정도도 아니고, 가족들끼리 식사만 했습니다, 



그래도 반지 교환하고, 노래도 하고, 나름 할것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ㅎㅎ 보통은 안 한것으로 치더라고요.;;;



 결혼하고 1년 넘은 지금까지도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결혼식이라고 부르는 것을 왜 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1. 정신이 없다.


많이들 드레스, 식장 고를 때부터 많이들 싸운다고 하죠. 안 싸운다고 해도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절차 입니다. 


그것부터가 정신 없는 시작이죠...; ㅎ


식 전날, 식 당일날 이것저것 신경쓰고, 이 이 사람 저 사람 찾아오고, 해야하는 것들 많고, 제한된 시간도 있고,


모든 것이 정신노동이자 육체노동으로 생각됐어요. 그런 것을 겪고 싶지 않았습니다. 


편할 수 있으면 편한게 최고에요...ㅎ



2. 비용문제.


 결혼식 비용 엄청나게 나가죠...;축의금으로 다시 돌려 받는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는 축의금 들어올 


곳이 몇 군데 없었고, 왕창 쓰고, 돌려받고, 나중에도 꾸준히 돌려주고... 그런걸 왜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3. 낯선 선 보여주는 자리 같다.


결혼식에서 하객의 대부분은 신랑, 신부가 잘 모르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관련된 분들이 많아서.. 


결혼식을 한다면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고, 편하고, 즐거운 날이어야 할 것 같은데, 대부분의 낯선 사람 앞에서 


어색하고 불편하게 등장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히려 하객을 위한 자리 같은...




4. 개인적인 기억.


98년 외환위기 때 많은 아버지들처럼 저희 아버지도 퇴직을 하시고 작은 직장으로 옮기셨었습니다.


당시에 힘들어하시고, 위축되셨었는데, 그런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너희들 결혼할 때 하객들 많이 와야할텐데...'


 이 후에도 그런 말씀을 종종 하시곤 하셨습니다.


 결혼식 문화에 대해 잘 몰랐던 저는 그런 걱정을 하시는 이유를 전혀 몰랐습니다.

 

 나이가 차고, 결혼식 문화에 대해 조금 알게 되면서 하객 수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런 걱정에서 자유로운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하객 수가 결코 많다고 할수 있을 만큼 올리가 없는데, 그거에 위축되고 초라해질게 뻔하잖아요.


결국은 하객 자체가 없는 결혼식을 했습니다.







5. 파티 형식 결혼식을 하지 못 해서


파티 형식 결혼식을 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가장 즐거운 날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까운 지인만 불러서 춤 추고 노래하고 그런 즐거운 날이고 싶었어요.


그런데 꽤 긴 시간 동안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빌리는 것도 일이었고, 결혼식에 부를 지인의 범위가


어른들과 달라서 무산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이 말씀 하시는 지인들 다 부르면 그냥 일반 결혼식과 


별반 다를게 없어지더라고요.;;


 그리고 형식을 크게 바꾼 결혼식을 보고 안 좋게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기도 하고요.


 



다행히 두 사람의 의견이 일치했고, 부모님들도 지원해주셔서 매우 작은 결혼식을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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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보고 겪은 것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갑상선 항진증의 대표적 증상으로 안구 돌출이 있어요. 사실 다른 증상들도 많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눈으로 


확인이 힘들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 쉽지만 안구돌출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보니, 이걸로 병을 알아채고,


의심해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상당히 심한 경우가 아니면 정면으로 보면 잘 안 보이고, 마스카라 하듯이 고개를 젖힌 채, 양 눈을 비교해 보면 더


잘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주 조금씩은 비대칭일 수 있겠지만, 비대칭이 심하면 한쪽 눈이 나온 상태인 것이니


갑상선 항진증을 의심해 봐야겠죠. 




다시 복원시키는 수술이 있기는 한데, 하는 병원도 한정적이고, 예약도 힘들더라고요..


그러니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갑상선 질환 자체만 관리하시고 사는 편이 낫지


싶습니다.ㅜ


아내 역시 그렇게 사는 중이고요.



 

 


 솔직히 남들이 보자마자 '어! 눈이?' 하지는 않고, 직업상 얼굴을 다루는 분들만 아는 정도인데, 본인은 자꾸 신경을 


쓰더라고요...ㅜ 


물론 심한 경우에는 확 티가 나는 사람도 있대요. 


아내의 경우 EXID의 솔지, 성우 서유리 씨의 갑상선 질환과 안구돌출에 대해 기사를 접하면서 자신의 눈을 유심히


살피고, 병원을 찾게된 경우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다른 증상으로는 갑상선과 연결하기가 쉽지 않아서...


만약 두 연예인의 기사를 접하지 않았으면 갑상선 항진증인지도 모르고 살아오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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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1차적으로 인후염이 생기면서 엄청 고생 했었어요ㅜ 직장 근처, 집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 두어군데


다녔었는데, 잘 안 나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가을에 비슷한 느낌의 증상들이 또 생기더라고요. 그 사이에 회기동(집 가까운 곳)에 이비인후과가 생겨서 


거기로 가봤죠. 근처에 이비인후과가 없던 중이라 아플 때 꼭 가봐야지 했었거든요.


인후염은 아니고, 비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때 원인이 될수 있는 요인이라던가 앞으로의 관리 방법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보통은 물 많이 마시세요~ 하면서 칙 한번 뿌려주고, 말잖아요. 총 2,3분이나 걸릴까 말까하게끔 ㅜ


 그런데 여기는 사진 일일히 다 보여주고, 상세히 설명도 해주시면서 제 질문도 받아주시고...뒤에도 환자가 


있었음에도 저를 위해 최대한 애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첫 진료도 그렇게 좋은 기억을 갖고 갔는데, 재진 때는 대기 환자가 엄청나게 많았어요.


  제 뒤로 한분만 진료 받고 나머지는 다시 되돌아 갈 정도였죠. 제가 거의 끝 순서고, 곧 병원 문 닫을 시간이었어요.  


저는 어차피 초진 아니고 재진이니, 특이점만 묻고, 비슷하게 처방해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고, 그럴 상황이라고 생각했지만...




도리어 의사 선생님이 질문을 하시면서 도움될만한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ㅜ


눈 앞에 있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 하시는 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동이었어요...ㅜㅜ




좋은 이비인후과가 멀지 않은 곳에 생겨서 너무나 다행이고 좋습니다 ㅎㅎ



시설도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이 글은 광고 전혀 없고, 순수하게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으로 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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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은 증상이 너무 다양해서 진단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꾀병으로 오인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ㅠ


아내가 겪은 증상들을 정리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한 두가지 겹치면 의심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1) 더위를 많이 탄다, 추위를 덜 탄다.


 정말 더운 날에 덥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닥 덥지 않은 날, 그렇지 않은 환경에도 덥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추위를 덜 


타기도 해요. 갑상선 수치가 정상인 지금은 추위를 타고요.


 이건 뭐 어디가 이상하다, 아프다 그렇게 생각되는 것이 아니다보니 이 증상으로 질환을 의심하거나 알아채긴 힘들긴 


하겠죠.


 2) 갑자기 별 이유 없이 심장이 뛴다. 


무리하게 뭘 하지도 않았는데, 심장이 쿵쾅대고 뛴 적이 있어요. 뛰는게 눈에 막 보일 정도로. 이쯤 되면 좀 이상하긴 


하죠?


 3) 다리가 무겁다.


 잘 걸어다니기는 했는데, 다리, 무릎이 무겁다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심한 사람들은 잘 걷지 못 한다고 합니다...


 4) 체한 증상 같은 것이 반복된다.


아내의 경우 이걸로 가장 힘들어했고, 비포 앤 애프터가 가장 확실한게 이 증상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갑상선기능항진증의 흔한 증상은 아닌 것 같아요...;


 5) 안구돌출


 외관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이니, 돌출, 비대칭인 것 같다 싶으면 얼른 병원 가보셔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아내 역시


심하지는 않지만 돌출이 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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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내(당시 여자친구)가 속이 아프고 메슥거리는 증상 때문에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냥 딱 들어도 소화기 쪽 질환 같이 보여서 소화제를 먹기도 하고, 내과, 위내시경 등 나름 소화기 쪽으로 해볼 만한


 것들 다 해봤던 것 같아요. 그런데 뚜렷한 이상 소견이 전혀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안 되니까 한방 쪽으로 찾아가봤지만, 약간의 호전만 있을 뿐 다시 재발하더라고요.ㅜ


 커피를 끊어보기도 하고, 일부러 식습관을 개선해보기도 하고... 그래도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EXID 솔지, 성우 서유리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었는데,(실제로 


솔지는 이 질환으로 활동을 오래 쉬었었죠.) 


항진증의 증상들을 찾아보니, 그 동안 아내가 겪었던 증상들과 많이 맞아떨어졌습니다. 많이 불편하지는 않아서 


그렇지, 조금 씩은 있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들이죠.


피검사해보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맞고,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습니다.ㅜ


그 이후에 갑상선  해당 수치 떨어뜨리는 약 꾸준히 먹으면서 속, 머리가 아픈 기존 증상의 재발은 없어졌습니다.;


뚜렷한 원인 없이 몸이 아프다 싶으면 갑상선 질환 의심해보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여성분들.(여성에게 이 질환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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