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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본 곳은 신내동에 있는 차칸커피에요. 이름부터 뭔가 신뢰가 가지 않나요? ㅎ

간판도 캐릭터로 되어 있어서 정감이 가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사장님의 캐릭터겠죠?

커피집인데 수제차연구소라고 붙어 있어요.

카운터 쪽에 있는 메뉴판인데, 조금 잘 안 보이네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잘 보이는 메뉴판이 테이블에 또 있답니다.

수제차연구소라는 말에 걸맞게 수제차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수제쿠키도 있고.

더 잘 보이는 메뉴판입니다. 커피 메뉴와 함께 다양한 수제차 메뉴가 있어요.

수제차와 재료가 보관된 냉장고입니다. 역시 수제차연구소에요.

처음에 커피를 주문하려고 했다가 사장님이 권해주셔서 스무디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자리가 거의 만석이라 사진을 별로 못 찍었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음료가 나왔습니다. 티라미수도 같이요.ㅎ 제주금귤스무디와 자두스무디에요. 둘다 상큼하고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비주얼도 뭔가 진해보이지 않나요?ㅎ 맛도 그렇답니다.

애초에 커피를 마시러 왔었기에 커피도 마셨습니다.ㅎ 가게 이름도 차칸커피잖아요.^^

커피도 차칸커피라는 이름에 걸맞게 맛 있었어요.

친절한 사장님과 맛 있는 수제차와 커피가 있는 차칸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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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후문 쪽에 있는 '멜팅폼' 카페에 다녀왔어요.

아주 핑크핑크하고 예쁜 카페로 알려져 있어 아내가 기대를 많이 하고 갔죠. ㅎ

테이크아웃은 30퍼센트 할인이라네요. 그리고 노키즈에요. 강아지들이 있다고도 하고요. ㅎ

1층에서 내려가는 벽에 이렇게 귀엽게 해놨네요. ㅎㅎ

문에 난 유리로 보이는 분위기. 평범하지가 않습니다.

안에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와.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많이 좋아하겠어요.

오락기와 보드게임도 있는데 무료입니다.

저희 갔을 때는 강아지가 한마리 밖에 없었어요. 개를 포함해 동물을 좀 무서워해서 거의 못 놀아줬더니, 초반에는 놀아달라고 짖더라고요. 갑자기 짖어서 깜짝 놀랐었는데 조금 하다 말았어요.

벽이 핑크색인데 무지개도 예쁘게 떠있어요. 배게도 핑크핑크 ㅋ

한쪽엔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한쪽 벽에는 이렇게 앙증맞은 장식들로 세워져 있습니다.

나중에 발견했는데, 벽에 유니콘이 있더라고요.

메뉴판인데.. 잘 안 보이죠.; 사진은 못 찍었는데, 가보시면 잘 보이는 곳에 메뉴가 나오는 액정이 있어요. 그래서 어려움 없이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마카롱 메뉴들이 보이네요. 그런데 주말 저녁에 가서 그런지 다 나갔대요ㅜ 그래서 저희는 폼폼 라떼와 파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켰습니다.

진동벨도 이렇게 귀엽습니다. ㅋㅋ

기대 이상으로 예쁘고 귀여운 음료들입니다.

특히 폼폼라떼가 많이 귀여워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요. ㅎ그래도 남기지 않고 싹싹 다 먹었어요.^^

빨대도 핑크색 하트 모양이라서 찍어봤습니다ㅎ

너무 귀여운 멜팅폼 마크. 여기도 있습니다.

핑크핑크하고 귀여운 분위기 좋아하시고, 강아지도 좋아하시면 멜팅폼 카페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상 이문동 카페 멜팅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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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카페 '에어스커피프로젝트'에 가봤습니다.

2층까지 있는 꽤 큰 카페네요.

메뉴판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반사가 돼서 잘 안 보입니다ㅜ 자세히 보시면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적혀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원두와 드리퍼,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초코칩쿠키, 애플 크럼블, 치즈타르트, 브라우니, 티라미수를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 두 메뉴는 솔드 아웃이더라고요ㅜ 티라미수 먹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애플 크럼블과 치즈타르트 두개 시켰어요.ㅎ

 

 

1,2층 모두 자리가 널찍널찍하니, 여유롭습니다. 조용하고, 쾌적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예쁜 꽃병이 테이블에 놓여져 있네요.

2층 한쪽에 커다란 기계가 놓여져 있습니다. 어떤 기계인지는 모르겠네요.

 

주문한 디저트와 커피 입니다. 보통은 한개만

먹지만 가끔 두개가 먹고 싶을 때가 있죠.

타르트와 크럼블에 가게 표시가 꽂혀서 나옵니다. 그래서 한층 고급스런 느낌이네요.ㅎ

치즈타르트와 애플크럼블과 아메리카노를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 있는 커피를 널찍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에서 즐기고 싶다면 구리시 교문동 '에어스커피프로젝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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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릴 글은 카페 종로시장이에요. 종각역 4, 5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이름에 시장이 붙는다고 해서 투박한 느낌이 들 거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외관부터가 이렇게 예뻐요.

 

 

실내도 이렇게 고급스럽고 예뻐요. 손 씻는 곳도 저렇게 예쁘게 꾸며뒀더라고요. 과연 분위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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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사장님이 콜드브루와 팬케이크를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식사를 하고 가서 팬케이크 말고 다른걸 골랐어요.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디저트 종류 가 이렇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아름답죠? ㅎ

특히 이 스콘은 너무 예뻐서 바로 들었어요. 모형인 줄 알았어요.

크로와상도 맛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다 먹을 수는 없으므로 더 끌리는거를 골라야 했어요.ㅜ

팬케이크도 맛있어 보입니다. 나중엔 팬케이크 먹으러 오기로 했어요ㅎ

캬라멜 스콘과 과일 스콘을 골랐어요. ㅋㅋ 너무 맛있어 보여서요.ㅎ

둘다 블링블링 예뻐요.

그런데 예쁜 비주얼에 시선을 뺏겨서 스콘의 크기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이게 작은 사이즈가 아니에요. 저희 두개 먹느라 배 불러서 혼났습니다.ㅎ

비주얼만큼 맛도 좋았어요.ㅎ 가게 들어가면 빵 굽는 고소한 냄새가 막 나거든요. 디저트류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맛 있겠죠?

사장님이 추천하시는 팬케이크 먹으러 얼른 또 가고 싶습니다.ㅜ ㅎ

종각역에서 가깝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맛도 좋은 '카페종로시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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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에 있는 솜붕아라는 테이크아웃 카페에 다녀왔어요. 종로3가 근처도 아니고 완전 종로3가 1,2번 출구 길 옆에 있답니다.

이런 캐릭터와

이런 글씨가 보이면 거기가 솜붕아 입니다.

물론 이렇게 솜붕아라고 쓰여져 있기도 하고요.

2020년 부터라고 쓰여져 있는것 보니,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가게인가봐요.

붕어빵을 파는데, 매일 50인분으로 한정해서 판다네요.

일반적인 붕어빵이 아니라 작고 도톰한 붕어빵이에요. 궁금증을 유발하는 비주얼입니다.

솜붕아 철칙과 인기메뉴가 정면 아래쪽에 붙어있어요. 철칙이 조금 잘려서 찍혔네요.ㅜ

젤라또 아이스크림 라떼부터 꿀붕어빵,

구름딸기우유 등 작아도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귀여운 솜사탕 메뉴들이 눈에 띕니다. 아이들이 본다면 사달라고 하겠어요.

저희는 꿀붕어빵과

아메리카노와

솜사탕아이스라떼를 주문했어요. 종류별로 맛난거 먹느라고요. ㅋㅋ 솜사탕이 생각보다 풍성하죠? 덕분에 초등학교 때 이후로 솜사탕을 다 먹어보는데, 오랜만이라 더 맛있더라고요.

커피도 맛 있고, 꿀붕어빵은 그냥 꿀만 뿌린게 아니라 벌집을 같이 올려주는데 벌집, 꿀 붕어빵을 같이 먹으니까 참 맛있더라고요. 촉촉한 꿀에 바삭하고 부드러운 붕어빵. 거기다 커피를 마시면 조화가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종로3가 1,2번출구 바로 앞에 있으니, 지나실 분들은 맛있는 커피와 붕어빵, 솜사탕을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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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토리스트 카페를 다녀왔어요. 구리시를 자주 다녀서 구리시 사람인지 서울 사람인지 헷갈리지만, 서울 사람입니다.ㅋㅋ

아메리카노를 2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팔고 있고요. 코로나19 행정명령준수 모범업소라고 붙어있네요.

어떤 원두 쓰시는지 밖에 잘 보이게 세워 두셨습니다.

 

 

 

작고 아담한 가게인데, 악기와 그림들로 예쁘게 꾸며놓으셨어요. 피아노도 아마 연주가 되는 것일 것 같은데 눌러보지는 않았습니다 ㅎ

 

 

 

메뉴판이에요. 작아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 심지어 구름이라고 하는 것도 있네요. 궁금하지만 저희는 거의 아메리카노만 먹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유리잔도 뭔가 굴곡이 조금 있어서 예쁜데, 위에 살짝 낀 금색 거품이 참 오묘하고 예쁘게 나왔네요.

맛도 정말 좋았어요!

추가로 시킨 브레드와 딸기요거트까지 같이 먹었습니다. 요거트와 브레드도 맛 있게 잘 먹었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커피 맛도 좋고 친절하신 사장님이 계신곳. 구리 수택동에 '토리스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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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커피꾼을 다녀왔어요.

 

조금은 구석진 곳에 카페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가까운 분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곳있가봐요.

커피꾼의 풀네임은 커피볶는 꾼이로군요.ㅎ

직접 로스팅한 원두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하! 그래서 맛을 알고 찾아오시는건가.

중랑구1호 로스터리 카페라고도 하더라고요.

 

 

메뉴판으로 사용하는 원두봉지인가봐요. 손글씨로 정성껏 쓰셨습니다.

 

케이크와 와플, 브레드 메뉴도 있네요. 저희는 아이스크림와플과 레몬치즈케이크를 먹기로 했어요.ㅎ 날이 더우니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레몬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시키면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취득하신 각종 바리스타 관련 자격증이 보여요. 커피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실내장식도 예쁘게 잘 해놓으셨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손님들이 카메라 걸려서 찍기가 힘들더라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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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치즈케이크와 아이스크림와플 입니다. 정말 맛 있게 잘 먹었어요. 지금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특히 레몬치즈케이크가(^o^)b

 

 

 

 

 

 

 

바로 옆(오른쪽)에 보시면 커피공방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내려가보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게 해놓으셔서 다음에 오게된다면 지하에서 먹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사장님께 인사드리려고 보니, 커피 로스팅할 준비 하시는 것 같다라고요.

 

커피 맛도 정말 좋고, 너무도 친절하신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계신 로스터리 카페! 재방문하고 싶은 커피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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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광장 바로 근처에 스마일 커피가 있어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업소라고 합니다. 

 

 밖에 자전거 모양 장식들도 보이네요. 확실히 자전거 타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긴 하던데, 그래서 이렇게 해놓으셨나봐요.ㅎ


 포토존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 찍으로 예쁘겠어요. 하지만 저는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



 그리 크지 않아보이는 규모인데도 메뉴가 참 다양했습니다. 하겐다즈도 있고, 맥주도 있네요?

 

 

 우리는 원래 좋아하는 생크림 팬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가게 이름과 같은 스마일 커피라는 메뉴도 있었지만, 팬케이크와 먹기에는 이게 좋을 것 같았어요. 약 8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그보다 더 일찍 나왔던 것 같아요.

 





 

 어찌보면 평범한 비주얼이지만, 팬케이크가 이 정도면 할거 다 한것 아닙니까 ㅎ 충분히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팬케이크 뽀송뽀송함이 잘 보이려나 모르겠군요.ㅎㅎ

 

    2층에서는 광장도 잘 보이고요. 몇몇 아이들이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더군요.

 






 실내가 작지만 깔끔하고 아늑하죠. 정면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도 깔끔해요.

 



 

덥지 않으면 밖에서 마시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하지만 다소 더운 관계로 안에서 자리를 잡았더랬죠.

 

 맛 있고 친절하고, 참 기억에 남는 스마일 커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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