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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해물탕아구찜에 다녀왔어요. 주소를 보니 제기동으로 나오는데, 위치는 청량리에서 아주 가까워요.

간판부터가 아주 커서 길만 잘 들어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002년부터 운영해 오셨나봐요.

점심특선 메뉴도 있답니다. 지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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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참 다양하네요.

가게 내부 모습도 찍고 싶었으나 손님으로 꽉 차 있어서 찍지 못 했습니다.

밑반찬이 꽤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 저는 묵과 콘 샐러드가 좋더라고요.

주문할 때 매운 맛 정도 물어보셔서 안 맵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매우 푸짐한 한상입니다.ㅎ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아닐 수 없어요. 그리고 안 맵게 해달라고 해서 보기에도 좀 안 매워 보입니다.

먹어보니 맛 있어요. 사장님이 맛에 자부심을 갖고 계시던데 그럴만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그냥 보통 맛으로 달라고 할걸 싶었어요. 좀 더 매워도 더 맛 있을 것 같았거든요.ㅎ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 맛도 좋고, '청도해물탕아구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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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카페 '에어스커피프로젝트'에 가봤습니다.

2층까지 있는 꽤 큰 카페네요.

메뉴판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반사가 돼서 잘 안 보입니다ㅜ 자세히 보시면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적혀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원두와 드리퍼,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초코칩쿠키, 애플 크럼블, 치즈타르트, 브라우니, 티라미수를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 두 메뉴는 솔드 아웃이더라고요ㅜ 티라미수 먹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애플 크럼블과 치즈타르트 두개 시켰어요.ㅎ

 

 

1,2층 모두 자리가 널찍널찍하니, 여유롭습니다. 조용하고, 쾌적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예쁜 꽃병이 테이블에 놓여져 있네요.

2층 한쪽에 커다란 기계가 놓여져 있습니다. 어떤 기계인지는 모르겠네요.

 

주문한 디저트와 커피 입니다. 보통은 한개만

먹지만 가끔 두개가 먹고 싶을 때가 있죠.

타르트와 크럼블에 가게 표시가 꽂혀서 나옵니다. 그래서 한층 고급스런 느낌이네요.ㅎ

치즈타르트와 애플크럼블과 아메리카노를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 있는 커피를 널찍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에서 즐기고 싶다면 구리시 교문동 '에어스커피프로젝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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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쪼리 375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혜화역 3,4번 출구 중간에 있는 길에 있더라고요.

1층이고 밖에 조명이 많아서 아주 눈에 잘 띄더라고요.

국물쪼리닭과 그냥 쪼리닭 중 하나를 시키려고 했는데, 숙주가 탑처럼 올라간게 신기해 보여서 국물 쪼리닭 2인분 시켰어요. 보통맛으로요. 보통맛이 신라면 정도 매운 맛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사리가 있길래 우동사리도 시켰습니다.

곱닭이라는 신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가게 홀은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희가 먹다보니 거의 꽉 들어차더라고요.

반찬으로 새콤한 무말랭이와 감자 샐러드, 백김치가 나와요.

주문한 국물쪼리닭이 나왔습니다. 보통은 사진보다 조금은 작고, 덜 푸짐하게 나오려니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긴 사진보다 더 크게 나오는 것 같아요. 숙주탑을 보고 이걸 어떻게 먹나 싶었어요.

주변으로 떡들이 보입니다. 닭들은 가운데에 있나봅니다.

어느 정도 끓이다가 직원분이 한번 국자로 꾹 눌러주셔요. 그래서 솟아있던 숙주가 내려간 거랍니다.

떡과 숙주 익은 것들부터 먹으면 된다고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사리 언제 넣을지도요.

알려주신대로 떡과 숙주를 함께 먹어봤어요. 매운걸 잘 못 먹어서 신라면 정도 매운맛에도 긴장을 했는데, 많이 맵지 않고 맛 있더라고요.

 

숙주를 어느 정도 먹고, 닭고기와 우동사리를 제일 나중에 먹었답니다. (직원분이 설명 해주셔요.)

매울까봐 걱정했지만 남김 없이 다 먹었답니다.ㅎ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 있는 쪼리 375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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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식스버거라는 수제버거집에 다녀왔습니다. 종로6가에 있고 동대문 역에서 가까워요.

빨간 벽돌 버거집이라니 다소 특이합니다. ㅎ 그래도 반짝반짝 간판이 버거집임을 말해주네요.

가보실 분들은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과 휴무일 확인해 주세요.

 

 

실내 벽도 벽돌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주방은 오픈 주방입니다.

각종 배달어플로 배달도 하시나봐요. 근처 사시는 분들은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흰 조금 거리가 있어서 배달은 안 되겠어요ㅜ ㅎ

벽난로 모양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매일 신선한 빵과 한우로 버거를 만든다네요. 오오.... 기대가 많이 됩니다.

메뉴판이에요. 이번에는 둘다 같은 더블식스버거를 시켰어요. 감자튀김하고 사이다도 함께.

잠시 기다리자 버거가 나왔습니다.

별로 오래 안 기다렸어요.

역시 수제버거는 나 수제버거에요 하고 말하는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맛도 역시나 기대한 이상의 맛을 하더라고요. 신선한 한우라서 그런지 패티 맛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다.

맛있고 신선한 '더블식스버거' 매장식사, 테이크아웃, 배달 다 되니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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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릴 글은 카페 종로시장이에요. 종각역 4, 5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이름에 시장이 붙는다고 해서 투박한 느낌이 들 거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외관부터가 이렇게 예뻐요.

 

 

실내도 이렇게 고급스럽고 예뻐요. 손 씻는 곳도 저렇게 예쁘게 꾸며뒀더라고요. 과연 분위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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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사장님이 콜드브루와 팬케이크를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식사를 하고 가서 팬케이크 말고 다른걸 골랐어요.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디저트 종류 가 이렇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아름답죠? ㅎ

특히 이 스콘은 너무 예뻐서 바로 들었어요. 모형인 줄 알았어요.

크로와상도 맛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다 먹을 수는 없으므로 더 끌리는거를 골라야 했어요.ㅜ

팬케이크도 맛있어 보입니다. 나중엔 팬케이크 먹으러 오기로 했어요ㅎ

캬라멜 스콘과 과일 스콘을 골랐어요. ㅋㅋ 너무 맛있어 보여서요.ㅎ

둘다 블링블링 예뻐요.

그런데 예쁜 비주얼에 시선을 뺏겨서 스콘의 크기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이게 작은 사이즈가 아니에요. 저희 두개 먹느라 배 불러서 혼났습니다.ㅎ

비주얼만큼 맛도 좋았어요.ㅎ 가게 들어가면 빵 굽는 고소한 냄새가 막 나거든요. 디저트류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맛 있겠죠?

사장님이 추천하시는 팬케이크 먹으러 얼른 또 가고 싶습니다.ㅜ ㅎ

종각역에서 가깝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맛도 좋은 '카페종로시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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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릴 곳은 반장즉석떡볶이 종로G타워 점이에요. 종로G타워지하에 있더라고요.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라 기대가 안 될수가 없습니다. ㅎ

가게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앞에 저 주머니 같이 생긴 그림에 반장이라고 쓰여있는데, 사진에는 안 찍혔네요.

떡볶이 헌장이라네요. 입구 옆에 있었어요. 비장하면서 재미있습니다. ㅎ

가게에 들어가니 학창시절에 이용했던 책걸상이 보여요. 가게 컨셉인가 봅니다.ㅎㅎ 책가방 걸수 있었던 고리도 있어요.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있긴하지만, 칠판에 적어두셔서 반장떡볶이만의 분위기를 잘 살려놓았습니다.

 

 

추억의 만화 포스터도 있고, 너와 나의 치즈사리, 자나깨나 불조절 등 재미있는 포스터도 있네요. ㅋㅋ정말 컨셉 확실하게 잘 잡은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순대, 튀김, 쿨피스 부터 국물닭발, 주류세트 등 메뉴가 굉장히 다양해요.

저희는 부반장떡볶이에 야채사리 추가에 용달차튀김을 시켰어요. 참 많이도 시켰죠ㅎ

부반장떡볶이와 야채사리 그리고

용달차 튀김입니다. 여러가지튀김이 나와서 양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용달차 튀김인가 봅니다.

매운거 안 좋아하는데, 별로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밍밍하지도 않고 맛 있게 잘 먹었어요.

떡볶이에 야채사리, 튀김까지 먹느라 배가 불렀어요.(다 먹은 사진을 안 찍었네요) 그런데 즉석 떡볶이는 많이들 그렇게 먹게 되는 것 같아요. ㅎ

추억의 감성에 다양한 메뉴, 심지어 닭발에 소주 맥주도 있으니, 점심식사에도 저녁식사에도 술한잔에도 참 좋은 식당일 것 같습니다.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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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면목동에 있는 수제버거집 '버거메이슨'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가게가 일반적인 버거집과 분위기가 달라서 모르고 지나칠 뻔 했어요. 가게 왼쪽에 세로로 붙여진 버거메이슨 글자를 잘 봐야해요.

오전11반부터 오후 11시반까지 한다네요. 늦은 시간까지 합니다.

가까이서 봐도 카페같은 느낌이에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자리는 많이 없어요. 반면 배달 손님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메뉴판이에요.

추가 토핑도 할수 있고, 굽기 정도도 정할수 기본적으로 미디움 웰던이래요.

맨 뒷장에 메이슨 버거의 특징과 장점을 적어두셨어요. 한번 보시고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좋은 재료로 잘 조리 했다는 내용입니다^^)

저희는 메이슨 시그니처와 에그 클라우드와 콜라를 시켰어요. 프라이즈와 버팔로윙의 사이드 메뉴가 있지만 버거만 해도 많을 것 같아서 안 시켰습니다.

버거가 나왔습니다. 수제버거 처음 먹어보는데,비주얼부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먹어야하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두껍고 워낙 푸짐해서.ㅎ

이게 에그 클라우드고,

이게 메이슨 시그니처에요.

먹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맛 있더라고요. 육즙이 팡팡 터지고 소스도 맛 있고요.

먹는 중에 배달하시는 분 오시고, 배달 주문 들어오는 소리 들리고, 예상대로 배달 맛집인 것 같아요.

하지만 나오자마자 먹는게 더 맛 있겠죠?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오셔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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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본 곳은 장안동에 있는 안흥갈비 본점이에요. 안흥갈비는 갈매점에 이어 두번째인데, 지난 번에도 맛있게 먹어서 기대가 됩니다 ㅎㅎ

가게 외관 사진 찍는데 손님들이 계속 들어가시더라고요. 주말인 것도 있겠지만 맛집이라 그렇기도 하겠죠?

그렇다고 합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아서 갔는데, 2층에도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지난 번에는 안흥갈비 먹었으니, 이번에는 LA갈비를 먹기로 했어요. ㅎ

 

 

 

 

 

 

갈매점에서는 못 본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밑반찬들이 깔리고,

LA갈비가 나왔습니다! 보기에 정말 맛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맛있는 양념게장이네요. 포장 판매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역시나 무료로 제공되는 된장찌개 그렇지만 맛 있어요.

이번에도 고기 굽느라 사진 못 찍고, 그나마 찍힌게 흔들리게 나온 쌈 사진이네요; 고기 앞에서 언제쯤 여유 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고기는 정말 맛 있었어요.

살얼음이 동동 뜬 후식 냉면입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어느 정도 잘 잡힌 고기 한점.ㅋ

냉면과 함께 먹는 고기도 일품이었어요.

나가는 곳에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있으니 모르고 못 먹으면 안 되겠죠.

많은 손님들이 찾는만큼 맛 있는 고기집 '안흥갈비 본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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