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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역 4번출구에 있는 해물명가에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먹골역 버스 정류장 바로 근처에 있더라고요. 참 찾기 좋은 위치에 있죠.

밖에서 보기에 매장이 상당히 넓어보입니다.

매장 사진 찍고 있을 때 여러 명의 손님들이 가게로 들어가시더라고요.

밖에서 보기에도 사람이 많아보였는데, 자리가 없으면 어쩌지 했습니다.

알고보니 방송에 출연한 집이었어요.

가게 앞에 주차된 차량..ㅋ

좌식 테이블이 이렇게 많고, 화면 반대편에는 입식 테이블이 있어요. 밖에서 본것 만큼 가게가 넓어요. 그런데 많은 테이블이 다 들어차 있었습니다.

실내 모습을 더 찍고 싶었으나,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못 찍었어요ㅜ

가격이 전반적으로 저렴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특히 동태탕 5000원이라니요.

밑반찬으로 양배추 샐러드, 숙주나물, 콩자반, 미역국,양파절임이 나오네요.

두둥 메인 저희가 시킨 아구찜 2인입니다. 매운걸 잘 못 먹어서 보통 맛이고요. 물론 매운맛도 있어요.

양이 상당히 푸짐해 보이지 않나요? ㅎ 25000원에 이 정도 양 예상 못 했습니다.

실한 아구살이 꽤 많이 들어 있어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곤이도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콩나물까지 싹싹 먹을 생각이었는데, 배가 불러서 조금은 남겼습니다.; 어지간하면 메인요리는 다 먹는 편인데, 양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지하철, 버스 정류장에서 찾기도 좋고, 맛도 좋고 양도 많은 해물명가에서 맛 있는 저녁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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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구리시!ㅎ 인창동에 있는 리틀 파스타를 다녀왔습니다. 태영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스타집이라고 하기엔 가격이 매우 좋습니다. 게다가 음료 무료 제공에다 맥주 가격도 정말 저렴하네요.

여기도 코로나19 행정명령준수 모범업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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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도 있고, 피자, 돈까스, 볶음밥 등등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가격이 저렴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장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한쪽에 연예인 사인들도 보이는 것 같던데 그쪽에 손님이 계셔서 못 찍었어요.

저희는 고르곤졸라 피자하고, 그릴 치킨 샐러드, 오렌지 주스 2잔을 시켰어요. 고르곤졸라 피자용 꿀 용기가 하트 모양으로 귀엽게 생겼네요. ㅎ

피자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크고 실해서 당황했어요. 사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상태였거든요.ㅋㅋ

샐러드도 접시부터가 커서 내용물이 상당하더라고요. 가성비가 아주 끝내줍니다.

가격대비 양만 많은게 아니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배가 불렀음에도 피자는 다 먹고, 샐러드도 거의 다 먹었거든요.

가까이에 있었으면 식사하러, 맥주 마시러 자주 올것 같은 집이에요.^^

부담 없이 양식 종류를 먹고 싶으면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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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토리스트 카페를 다녀왔어요. 구리시를 자주 다녀서 구리시 사람인지 서울 사람인지 헷갈리지만, 서울 사람입니다.ㅋㅋ

아메리카노를 2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팔고 있고요. 코로나19 행정명령준수 모범업소라고 붙어있네요.

어떤 원두 쓰시는지 밖에 잘 보이게 세워 두셨습니다.

 

 

 

작고 아담한 가게인데, 악기와 그림들로 예쁘게 꾸며놓으셨어요. 피아노도 아마 연주가 되는 것일 것 같은데 눌러보지는 않았습니다 ㅎ

 

 

 

메뉴판이에요. 작아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 심지어 구름이라고 하는 것도 있네요. 궁금하지만 저희는 거의 아메리카노만 먹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유리잔도 뭔가 굴곡이 조금 있어서 예쁜데, 위에 살짝 낀 금색 거품이 참 오묘하고 예쁘게 나왔네요.

맛도 정말 좋았어요!

추가로 시킨 브레드와 딸기요거트까지 같이 먹었습니다. 요거트와 브레드도 맛 있게 잘 먹었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커피 맛도 좋고 친절하신 사장님이 계신곳. 구리 수택동에 '토리스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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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돼지고기를 먹으러 왔네요. 이름하여 동구릉갈비!동구릉이라는 릉 유적지 입구 옆에 있더라고요.

두둥! 떡갈비 돼지갈비 집입니다! 이런 느낌입니다.ㅋ

몇달 전에 생생정보에 나온 집이군요. 사실 모르고 왔는데... ㅋㅋ

점심메뉴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군요. 고기 안 드실 분들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겠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돼지갈비도 먹고, 떡갈비도 먹을 겁니다.ㅋ

실내가 굉장히 넓어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반찬들이 세팅 됐어요. 가본 고기집 중 개인적으로 반찬 가짓수가 많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이 묵사발은 예상치 못한 덤을 받은 것 같아서 더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메인메뉴인 돼지갈비가 나왔어요. 맛 있게 익고 있네요. ㅎ

전형적이면서 매우 괜찮은 조합인 양파와 함께 먹었어요. 참 맛있습니다 ㅎ

이게 메인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네요. 수제로 만드는 떡갈비라고 합니다.

수제라서 그런지 육즙이 촉촉하니 맛 있었어요.

냉면을 주셨는데, 후식 냉면으로 주는 사이즈가 아니라 그냥 보통 사이즈 같았어요. 거기다 달걀까지...

고기, 떡갈비, 냉면 기타 반찬들까지 먹느라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ㅎ

저희는 코로나 때문에 동구릉에는 못 들어갔는데, 나중에 현 상황 좋아지고나면 동구릉 방문하시고, 옆에서 식사하시고 그러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하고 맛 있는 고기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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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용두동 방앗간'이라는 가게를 찾았어요. 매우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외관 사진부터가 뭔가 고요하지 않습니까? 작고 아담하지만 편안하게 해주게끔 해주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녁 햇빛이 들어와서 가게가 예뻐보였던 것 같아요.

매우는 아니지만 충분히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맥주도 팔고요.

기본적으로 세팅된 세가지에요. 감자튀김, 김치, 데친 양배추가 나오네요.

저희는 훈제연어덮밥 기본과(11로된 빨간 글씨는 사이즈가 더 큰거라고 하더라고요) 김치 삽겹살 덮밥을 시켰어요.

 

국수도 같이 주셨는데, 따뜻이나 미지근일 줄 알았지만,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 날이 좀 더웠거든요.

밥이 노란색입니다. 강황밥이겠죠? 여쭤본다고 하고 깜빡하고 그냥 와버렸네요ㅜ

빨개서 매워보이지만 맵지 않고 맛 있었어요.^^

연어덮밥은 제가 안 좋아해서 안 먹었습니다.ㅎ

 

매콤 비빔 만두와 간장 숙성 계란도 시켰어요. 만두도 매콤 새콤하니 맛있었지만 계란이 적당하게 간도 배고, 적당한 반숙이라서 많이 맛 있더라고요.

밥이며 만두며 국수 모조리 다 싹싹 비웠습니다.

중간에 포장, 배달 손님들 좀 있었는데, 괜히 그런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맛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저희 집에서도 배달되던데.. 가끔 시켜먹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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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근처 굿갓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대로변 근처에 있지는 않고, 살짝 안쪽에 있습니다.

 

 

 

가게 외관이 깔끔하니 예쁩니다.

밖에도 메뉴판이 있어요.

 

 

 

 

가게에 들어가는 들어가는 입구 겸, 대기하는 장소에요. 참 예쁘게 꾸며놓으셨죠. 거울이 있어서 제 모습이 찍혔네요.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메뉴판입니다. 바로 위 조명 때문에 다소 안 보이게 찍혔네요ㅜ 잘 보이는 곳 위주로 보시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안에 손님이 꽤 있었던 편이었어요.

 

 

 

 

 

 

뭔가 고풍스러운 실내에요.

저희는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와

 

 

 

이베리코급 목살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뜨거운 팬에 버섯과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맞지 않게 정말 맛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저희 나갈 때에는 단체 손님리 우르르 들어가시더라고요.

 

의외로 맛있었던 것이 버섯.

 

 

맛 있어서 싹싹 비웠습니다 ㅋㅋ

 

대학가 근처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겠어요. 저희에겐 멀지 않은 곳이라 또 와서 다른 메뉴들 먹고 싶은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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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먹으러 구리 갈매동에 비스트로피그를 다녀왔어요. 이름부터가 뭔가 럭셔리 합니다.ㅋㅋ

 

사실 이름만 그런게 아니라 간판부터가 금색으로 럭셔리함을 뽐냅니다.

 

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는 벽에도 간접 조명으로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가게 한쪽에 고기를 잘 보이게끔 보관해 두셨더라고요. 고기의 보관과 상태에 자신이 있으신 거겠죠.

 

 

 

하트 모양의 접시가 세팅되어 있네요. 특이합니다. 그리고 이 집은 물수건도 특이하네요 ㅎㅎ

 

 

 

 

 

 

 

 

 

 

 

 

 

메뉴판 입니다. 꽝 없는 복권 이벤트가 있군요!

돼지고기는 역시 국내산을 쓰고 있습니다.

 

 

 

 

 

고기와 함께 먹을 소스, 양념류인데, 다른 집보다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와사비, 쌈장, 핑크 솔트, 쌈장, 갈치 속젓, 명태회, 명이나물 등이 나와요. 개인적으로 고기와 조합해서 가장 많은 양념을 제공한 고기집이었어요.

 

직접 고기를 구워먹는 집이 아니라 담당하시는 분이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굽기 전에 저울로 정량을 확인해 주십니다. 신뢰가 가는 집입니다!

 

 

채소와 함께 구워주신 모습입니다. 그냥 맨 판에 주시는게 아니라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불판 위에 나옵니다.

고기는 당연히 맛있고 아스파라거스 특히 맛있었고 저 아래 깔려있는 파인애플은 의외로 맛있었어요. ㅎ

 

깔끔한 분위기에 신뢰가 가는 '비스트로 피그'. 고기까지 구워줘서 냄새나지 않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고기 맛 있게 잘 굽기 어려워 하시는 분. 냄새 배는거 싫으신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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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장충족발을 다녀왔어요.

 

생생정보에 방영된 집이라고 하네요. 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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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및 보쌈을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반반 메뉴가 있어서 다양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결정장애 있으신 분들에게 좋겠어요.ㅎㅎ

 

 

 

2층을 먼저 보여주셔서 올라가봤어요. 이렇게나 자리가 많더라고요. 단체석으로 이용될만하죠.

저희는 1층 좌식 테이블에 앉았어요. 입식 테이블도 많았는데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가게가 안쪽으로 길게 생긴 구조라 밖에서 봤던 것보다 자리가 많게 보이더군요.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가 특징인 것 같아요. 끌리는 메뉴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바베큐족발수제소세지가 끌리지만 둘이 왔으므로 포기ㅜ

그래서 저희는 바베큐족발 중 으로 시켰습니다. 이것도 많을 수도 있지만 족발을 워낙 잘 먹어서 ㅎㅎ

 

sns이벤트도 하시네요! 참여하고 막국수 먹으면 이득이겠어요.

 

 

 

 

족발과 함께 먹을 친구들과 콩나물국이 나오는데

 

된장이 또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예상치 못한 음식이에요.^^

 

주문한 바베큐족발이 나왔습니다. 사진 상으로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향도 맛도 구워진 느낌이 확 나서 담백하고 바삭하기도하고 맛 있었습니다.

 

족발만 먹으려다 막걸리도 한잔 했어요 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둘이서 중으로 시키면 너무 많을까봐 염려를 했는데,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ㅋㅋ 너무 맛 있더라고요.

 

바베큐족발 외에도 어니언족발, 매운족발 반반족발 등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많으니 나중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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