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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근처 굿갓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대로변 근처에 있지는 않고, 살짝 안쪽에 있습니다.

 

 

 

가게 외관이 깔끔하니 예쁩니다.

밖에도 메뉴판이 있어요.

 

 

 

 

가게에 들어가는 들어가는 입구 겸, 대기하는 장소에요. 참 예쁘게 꾸며놓으셨죠. 거울이 있어서 제 모습이 찍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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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바로 위 조명 때문에 다소 안 보이게 찍혔네요ㅜ 잘 보이는 곳 위주로 보시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안에 손님이 꽤 있었던 편이었어요.

 

 

 

 

 

 

뭔가 고풍스러운 실내에요.

저희는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와

 

 

 

이베리코급 목살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뜨거운 팬에 버섯과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맞지 않게 정말 맛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저희 나갈 때에는 단체 손님리 우르르 들어가시더라고요.

 

의외로 맛있었던 것이 버섯.

 

 

맛 있어서 싹싹 비웠습니다 ㅋㅋ

 

대학가 근처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겠어요. 저희에겐 멀지 않은 곳이라 또 와서 다른 메뉴들 먹고 싶은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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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을 먹으러 동부시장에 있는 시월애도토리 면목동부시장점을 찾았어요.

 

밖에서 보기에도 메뉴가 정말 다양해 보이네요. 도토리 냉묵밥 이벤트도 한다고 하네요.

 

배달도 되나봐요. 하긴 요즘 되는 집이 정말 많죠.ㅎ

 

 

 

 

아주 깔끔한 내부 입니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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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가 있네요. 1번 세트가 특히 땡기네요. 만두를 좋아해서...ㅎ 하지만 오늘 우리는 다른걸 먹기로 했다는거.

 

 

 

 

 

 

 

 

 

 

 

 

 

 

 

 

 

밖에서 본대로 메뉴가 굉장히 많네요.(바로 위에 조명이 비쳐서 잘 안 보이죠ㅜ) 워낙 메뉴가 다양해서 정하지 않고 왔으면 결정하기 쉽지않겠어요.

 

 

반찬은 반찬이 세팅됐어요. 감자조림이 저는 특히 맛 있었더라고요.

 

저희가 먹을 메뉴인 '들깨만두전골'입니다. 예상가능하긴 하지만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메뉴에요.ㅎ

 

건강해질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만두피가 도토리 된 만두인가봐요. 속도 실하고 맛 있었어요. 채소도 좋지만 만두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두가 메인입니다.ㅋㅋ물론 국물도 맛 있고 채소 건져 먹는 것도 매우 맛 있었어요.

 

맛 있어서 다 건져먹고, 국물만 조금 남겼어요.ㅎ

 

중랑역이나 중랑 동부시장 근처에서 맛 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으면 또 찾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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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 생선구이집을 찾았습니다. 저는 육고기파이긴 하지만 요즘 육고기를 너무 먹었더니 생선구이가 땡기네요.ㅋㅋㅋ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상봉역 쪽에 '어수라 생선구이'가 있더라고요.

상봉역 4번출구 쪽이라 찾기도 비교적 쉽습니다^^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배달시켜서 먹어봐야겠어요.

 

월요일이 휴무이니, 앞으로 이용하려면 잊지 말아야겠어요.

 

 

조림류와 탕,전골류도 있네요. 저희는 고등어, 이면수 구이 한마리씩과 해물수라탕도 시켰어요.ㅋ

 

생선의 효능, 효과가 있고, 연예인분들 사인도 보입니다.

생선을 김에 싸서 먹어보라네요. 특이한데, 생각만해도 잘 맞을 것 같네요

 

 

 

생선구이 집이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깨끗해요

 

 

오른쪽이 이면수(임연수) 왼쪽이 고등어에요. 더 자주 먹는 쪽이 고등어라 임연수가 더 기대가 됐어요. 너무 오랜만이라 ㅋㅋ

 

 

해물수라탕이 가격대비 굉장히 푸짐하고, 맛 있더라고요. 먹어보니 시키길 잘 했다는 생각이.오징어도 있고 새우도 있고 게도 있고.. 그래서 국물도 시원하고.

 

 

 

 

 

생선구이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쫄깃하고, 바삭하고 아주 다양한 맛이^^

이면수(임연수) 껍질은 아내가 안 먹겠다고 해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 ㅎ 이면수(임연수)는 껍질이 맛 있는 거라던데.

 

건강하면서 맛있는 밥상 하나 제대로 받은 것 같은 어수라 생선구이였어요.

 

식사로 드실 분들도 술 한잔 하실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식당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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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커피꾼을 다녀왔어요.

 

조금은 구석진 곳에 카페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가까운 분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곳있가봐요.

커피꾼의 풀네임은 커피볶는 꾼이로군요.ㅎ

직접 로스팅한 원두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하! 그래서 맛을 알고 찾아오시는건가.

중랑구1호 로스터리 카페라고도 하더라고요.

 

 

메뉴판으로 사용하는 원두봉지인가봐요. 손글씨로 정성껏 쓰셨습니다.

 

케이크와 와플, 브레드 메뉴도 있네요. 저희는 아이스크림와플과 레몬치즈케이크를 먹기로 했어요.ㅎ 날이 더우니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레몬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시키면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취득하신 각종 바리스타 관련 자격증이 보여요. 커피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실내장식도 예쁘게 잘 해놓으셨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손님들이 카메라 걸려서 찍기가 힘들더라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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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치즈케이크와 아이스크림와플 입니다. 정말 맛 있게 잘 먹었어요. 지금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특히 레몬치즈케이크가(^o^)b

 

 

 

 

 

 

 

바로 옆(오른쪽)에 보시면 커피공방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내려가보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게 해놓으셔서 다음에 오게된다면 지하에서 먹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사장님께 인사드리려고 보니, 커피 로스팅할 준비 하시는 것 같다라고요.

 

커피 맛도 정말 좋고, 너무도 친절하신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계신 로스터리 카페! 재방문하고 싶은 커피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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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갈비 갈매점은 한덕프라자 2층에 있습니다.

새로 지은 동네라 그런지 길이 넓고 반듯반듯해서 지도보고 찾아가니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2층이라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갔는데, 계단 중간에 이렇게 붙어있더라고요. 된장찌개와 냉면이 공짜래요!

매장 입구입니다. 점심메뉴도 있다네요.

매장이 상당히 넓은 편이고, 예쁘고 깔끔합니다. 고기집이라고 하기엔 많이 예쁘죠. 거의 레스토랑 느낌?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안흥갈비 시켰어요. 안흥갈비에 왔으니 안흥갈비 시켜야죠.ㅋㅋ 옆에 손 소독제도 있네요. 요즘 같은 때에 필수품이죠.

메인 구이 메뉴는 국내산이군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커피 자판기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네요.

가게 입구 옆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요. 가족끼리 외식하기 참 좋겠어요.

안에서 모니터로 아이들 노는 것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이들 전용의자도 있고요. 정말 외식하기 좋겠죠.

기다리던 고기와 불판이.

저 계란찜은 추가로 주문한 거랍니다. 저게 부드럽고 참 맛 있어서 싹싹 긁어서 먹었습니다.

양념게장도 나와요. 오... 제가 다 먹었습니다.ㅋ

무료지만 참 맛 있었던 된장찌개.

배추쌈에 먹는걸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먹어봤더니, 정말 맛 있었어요^^

사실 고기가 맛있어서 어떻게 먹어도 맛 있었어요. 상추도 많이 먹고, 그냥도 먹고...

역시나 무료 같지 않게 맛 있게 잘 먹은 냉면.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고... 무료로 나오는게 많아서 부족함 없이 배 부르게 잘 먹고 나왔어요.

깔끔한 동네만큼 깔끔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안흥갈비 갈매점이었습니다.

아, 사장님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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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집 근처에 있는 술집에 가보자고 얼마 전부터 얘기했었는데, 결국 다녀왔었습니다. 시립대 후문에서 쭉 내려오는 곳에 있지요.

동네의 작고 저렴한 술집인데도 오마카세도 있더라고요. 뒤에 왔던 손님들은 그거 드셨지만 저희는 먹고 싶어했던 메뉴가 있어서 메뉴들을 골라서 시켰습니다.

계란말이와 맥주!

먼저 나온 명란 계란말이 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데, 명란이 좀 입에 안 맞더라고요.; 명란이 안 좋거나 그런게 아니라 명란 자체를 제가 안 좋아하나봐요. 드라마나 만화 같은데서 많이 봐서 궁금했어요.ㅋ 다음에는 치즈 계란말이 먹는걸로.

 사실 가장 궁금했던 가라아게 입니다. 저희가 먹었던 것 중 최고는 아니었지만 괜찮았어요.^^ 맥주 안주로는 제격입니다.

두번째로 궁금했던 꼬치구이. 다리살하고 파였던가?? 역시나 술이 들어가는 맛이죠. 저흰 맥주 마셨지만 맥주 말고도 다른 술과도 잘 어울리는.

먹고 나오는데, 아내가 집 근처에 이런 곳 있어서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제게는 양이 좀 먹긴 했지만, 재방문 의사는 충분한 곳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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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날 저녁에 찾은 강문 떡갈비입니다. 강릉의 강문해변에 있죠. 해변이라 회를 먹으면 어떨까 싶지만 관광지 물가가 물가인데다 회를 잘 못 먹는 체질 때문에 가격 부담이 적고 무난한 메뉴를 정했어요.

 

강문 해변에 사람들이 꽤 많아서 여기에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자리는 넉넉하더군요. 다들 다른걸 먹으러 갔나봐요.

 

맥주까지 포함된 치즈떡갈비를 시켰는데, 떡갈비 육즙에 넉넉한 치즈의 조화가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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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에서 먹은 흑임자설빙

얼마 전 설빙을 찾았습니다. 설빙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가는 편인데요. 갈 때마다 안 먹어본 신메뉴를 주로 먹어요.

신메뉴 중 쑥설빙과 인삼설빙도 있었는데, 두가지는 썩 좋아하는 맛은 아니라 흑임자 설빙을 먹었어요. 왜냐하면 흑임자를 비롯해 깨들을 좋아하거든요. ㅎ 떡, 죽, 한과 등 깨와 함께하는 음식을 완전 사랑합니다.^^

그래서 뭐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죠. 설빙인데다 흑임자라니!

먹어보니 고소하고 달콤하니 맛 있었어요. 인절미 설빙이 맛 있듯이 흑임자 설빙 역시나 고소하니 맛 있어요. 흑임자를 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별로겠지만..

나오는 신제품마다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던 설빙.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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