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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강릉 여행 마지막 날 찾았던 메밀능이촌입니다. 짬뽕을 먹을까 생각도 했지망 당시 5월 초임에도 28도 가량되는 고온으로 시원한 것을 먹기로 하고 찾던 중 발견한 집입니다.

 

막국수와 메밀전을 시켰어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메밀전도 막국수도 비주얼이 수수하고 담백해 보입니다. 보이는데로 맛도 그래요. 막국수가 여느 집처럼 빨갛지가 않고, 맑은 편이죠.

 

먹고 있다보니 가게에 손님들이 들어차더라고요. 조금 외진 위치에 있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는 것보니 맛집인가봐요.

다른 분들은 능이메뉴 많이 시키더라고요. 이게 주력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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