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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행 갔을 때 처음 갔던 가게 입니다.

This is the first restaurant I went to when I went on a trip to Mokpo.

차 없이 여행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중 가기 쉬운 곳을 선택합니다.

I travel without a car, so I choose a place that is easy to come to while I'm on the move.

눈에 띄는 곳에 있어서 들어갔어요.

I went in because it was a place that stood out.

 

잘 몰라도 반찬이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 don't know well, but I thought there would be a lot of side dishes.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상차림이에요.

As expected, it's a table setting that doesn't disappoint.

가격도 합리적이죠.

The price is reasonable, too.

돼지고기가 구워져서 나오는데,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Pork served grilled, and it's on a plate that keeps it warm.

가게의 외관도 깔끔했는데, 내부도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The exterior of the store was neat, the interior was neat and quiet, too.

직원분도 친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I remember that the employee was kind, too.

목포에 또 간다면 무조건 한번은 갈것 같아요.

If I go to Mokpo again, I think I will definitely go ther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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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용두동 방앗간'이라는 가게를 찾았어요. 매우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외관 사진부터가 뭔가 고요하지 않습니까? 작고 아담하지만 편안하게 해주게끔 해주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녁 햇빛이 들어와서 가게가 예뻐보였던 것 같아요.

매우는 아니지만 충분히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맥주도 팔고요.

기본적으로 세팅된 세가지에요. 감자튀김, 김치, 데친 양배추가 나오네요.

저희는 훈제연어덮밥 기본과(11로된 빨간 글씨는 사이즈가 더 큰거라고 하더라고요) 김치 삽겹살 덮밥을 시켰어요.

 

국수도 같이 주셨는데, 따뜻이나 미지근일 줄 알았지만,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 날이 좀 더웠거든요.

밥이 노란색입니다. 강황밥이겠죠? 여쭤본다고 하고 깜빡하고 그냥 와버렸네요ㅜ

빨개서 매워보이지만 맵지 않고 맛 있었어요.^^

연어덮밥은 제가 안 좋아해서 안 먹었습니다.ㅎ

 

매콤 비빔 만두와 간장 숙성 계란도 시켰어요. 만두도 매콤 새콤하니 맛있었지만 계란이 적당하게 간도 배고, 적당한 반숙이라서 많이 맛 있더라고요.

밥이며 만두며 국수 모조리 다 싹싹 비웠습니다.

중간에 포장, 배달 손님들 좀 있었는데, 괜히 그런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맛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저희 집에서도 배달되던데.. 가끔 시켜먹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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