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 갔던 날 갔던 술집입니다. 저희는 여행 가면 서울에 없거나, 안 가본 술집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This is the bar we went to the day we traveled to Mokpo. When we travel, we like to go to bars that we haven't been to or are not in Seoul.
찾아보니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누룩꽃피는날이라는 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So I looked it up, there was a place named, 'Yellow Bloom Day' not far from the accommodation, so we went there.
근처에 영화관, 술집, 호텔 등이 있는 번화가였는데, 사람이 적었습니다. 한 겨울에 눈 많이 온 날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It was a busy street with movie theaters, bars, and hotels nearby, but there were few people. I think it's because that day was snows a lot in winter.
기본 안주로 나오는 콘치즈와 두부김치입니다. 이 정도면 기본 안주가 아주 좋습니다.
It's corn cheese and dubu kimchi as basic side dishes. It was very nice
가게이름과 같은 이름의 막걸리를 팔아서 마셔봤습니다.
I drank makgeolli with the same name as the store's name.
안주로 육전을 먹었습니다. 양이 적으면 더 주문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기본 안주도 잘 나오고 육전도 양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I ate yukjeon as a side dish. I thought I would order more if the amount was small, but I liked it because the basic side dish served well and the amount of yukjeon was just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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