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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앱(어플)은 생일 쿠폰을 준다. 잘 예전엔 버거를 줬던 것도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몇년 전에는 다른 앱에서도 쿠폰을 줘서 생일 있는 달에는 신나게 바꿔서 먹었는데, 앱을 사용하지 않게 되거나, 바방침이 바뀌어서 안 주거나 해서 kfc만 남았다.

스타벅스는 실질적인 이용 고객에게만 주는 걸로 바뀌었는데, 스타벅스를 이용하지 않아서..

kfc도 같은 방침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kfc는 두어달에 한번 정도는 먹기 때문에 이용 고객이긴 한데, 내 생일 쯤 생각나서 앱을 켜보면 쿠폰이 있어서 감사하게 사용했다.

다행히 나는 에그타르트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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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역 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

삼겹살이 주메뉴인 것 같아요. 직화로 굽지 않고, 돌판에 구워서 먹어요.

김치와 콩나물을 같이 올려서 먹습니다. 예전 방식이라고 할수 있죠.

 

It's a restaurant near Sagajeong Station.

I think samgyeobsal is the main menu. it's not grill it over a direct fire, but it's grill it on a stone plate.

put kimchi and bean sprouts on top of plate. It's the way it used to be.

돼지갈비도 먹었습니다. 양념이 탈수 있어서 처음에는 삼겹살을 먹고 두번째로 먹었습니다.

I also ate pork ribs(galbi). The seasoning could burn, so I ate samgyeobsal at first and then ate it second.

된장찌개가 나와요.

Soybean paste stew served.

파절이에 상추까지 구성이 예전 느낌입니다. 그러나 가장 괜찮은 조합입니다.

The composition of green onion slices and lettuce feels old. But it's the best combination.

물냉면도 시켜서 먹었어요. 고기만 먹으면 허전합니다.

I also ordered cold buckwheat noodles and ate it. I feel empty whenever I eat only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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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객주'라는 닭구이 집입니다.

가게 이름은 술집일 것 같지만, 고기집에 가까워요.

It's a grilled chicken restaurant called 'Aranggaekju'.

The name of the store seems like a bar or pub, but it's close to a meat restaurant.

모듬구이 2인분 입니다. 4인분까지 있어요. 여러 닭 부위가 제공되는데, 간장 양념이 된 것도 있어요.

It's two servings of assorted for grilling chicken. there are up to four servings. Several chicken parts are served, and some are seasoned with soy sauce.

하얀색은 사워크림소스고, 가운데 소스는 좀 매운 편이었습니다.

The white one was sour cream sauce, and the middle one was a little spicy.

 

 

직화로 구워서 먹습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잘 타기 때문에 자주 뒤집어서 구워야 합니다.

껍질이 있는 부위는 껍질이 아래로 향하게 되면 연기가 많이 납니다.

Cook it over direct fire and eat it. It burns better than beef or pork, so you have to turn it upside down and grill it often.

Where the shell is located, there is a lot of smoke when the shell is downward.

 

닭구이 전문점은 처음 가봤는데, 전문점이라서 역시 맛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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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5년 전부터 정신적인 어려움이 생기면서 정신과 진료와 심리상담을 모두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정신과는 다니지 않은 기간이 1년 가량 있었지만, 지금도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고 있고, 심리상담 받은 기간은 8~10개월 사이 쯤 될것 같습니다.

 

정신과는 단순하게 보면 내과나 안과 같은 다른 진료과에서 증상과 검사로 병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환자가 주관적으로 체크하는 검사지를 근거로 또, 환자와의 대화와 관찰 등을 통해 이런 질환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하고 그에 따른 약을 처방합니다.

우울증으로 진단. 항우울제, 안정제와 같은 약을 처방. 이런 식으로 진행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입원을 진행하기도 하겠죠.

많은 약들이 건강보험적용을 받기 때문에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듭니다.

약을 처방 받다보니, 오진이나 약이 안 맞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아주 빠르게 어려움이 줄어듭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면장애가 있는데, 약을 먹는 그 당일부터 이 증상이 줄거나 사라졌었죠. 이후에 약을 바꾸거나 용량을 줄이거나 늘리는 조절을 했습니다.

제가 다녀본 병원을 기준으로 볼때 정신과에 진료를 오는 환자가 상당히 많아서 진단과 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힘듭니다. 초진에는 좀 더 시간을 더 두기는 하지만, 수분에서 많아도 20분을 넘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을 마음에 안 들어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자신의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짧게 대화를 하게 되다보니, 무성의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느끼는 분들은 심리상담을 받아보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심리상담은 내담자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듭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 들면 현재 어떤 점들이 힘든지, 어린 시절의 양육 환경, 학창시절, 성격과 기질 등등 매우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이런 대화들을 통해 내담자의 심리상태를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듭니다.

그래서 당장 저의 경우처럼 수면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당장 잠을 잘 자게하는 효과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수면의 어려움이 불안 때문인가? 불안이라면 그 무엇에 대한 불안인가? 언제부터 시작되고 원인이 무엇인가? 식으로 찾아가서 그 불안을 해결하거나 관점을 달리하게 된다면 수면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수면 뿐만 아니라 다른 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이고 괜찮은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는다면 지지받는다고 느끼고, 자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볼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되기 때문에 길게 봤을 때, 정서적인 건강함에 좋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담 과정 중 떠올리기 싫은 기억들을 꺼내게 될 수 있어서 힘든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해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부모님의 차별과 폭언, 학교폭력 피해 등을 떠올려야 했었는데, 이후에 화가 많이 난다거나 무기력해 진다거나, 악몽을 꾼다거나 하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무엇이 더 좋다 이런 식으로 봐서는 안 되고,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증상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느낀다면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어떤 증상, 어떤 성향, 어떤 관점이 있는데, 길게 보면서 원인과 개선을 생각한다면 심리상담을 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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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근처에 있는 카페 수달입니다. 한옥카페에요.

It's a cafe 'Soodal' near Anguk Station. It's a hanok cafe.

원두 통으로 보이는 것과 그라인딩 기계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겠죠?

 

We have what looks like a bean container and what looks like a grinding machine.

Maybe we can drink fresh coffee, right?

분위기가 특색있고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어요.

주말에는 더 붐빌 것 같아요.

There were a lot of people because the atmosphere was unique and nice.

I think it will be more crowded on the weekend.

수달슈페너와 예가체프 커피 입니다.

귀여운 수달이 그려져 있어요.

 

Soodal spenner and yerchef coffee.

It has a cute otter(soodal) on it.

생딸기 크포플 입니다. 딸기의 계절에는 딸기 디저트를 꼭 먹는 편입니다.

 

It's a fresh strawberry a croissant waffle. In the season of strawberries, I always eat strawberry des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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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근방에 '적정고요' 라는 카페입니다.

청량리에서 가깝지만, 청량리 버스 환승센터 방향이 아니라 반대 방향에 있어요.

 

It's a cafe near Cheongnyang-ri.

It's close to Cheongnyangni, but it's in the opposite direction, not in the direction of Cheongnyangni Bus Transfer Center.

 

애플소로보였던가? 사과잼이 들어있어요.

I guess it's like apple pie. It has apple jam in it.

흔하게 가는 카페와 제공하는 커피잔의 모습이 다릅니다.

주전자 같이 생긴 것은 아이스커피용이에요. 얼음잔을 따로 줍니다.

The appearance of the coffee cup is different from that of a common cafe.

The one that looks like a kettle is for iced coffee. I took an ice cup separately.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에요. 그래서 오래 머무는 손님들을 위해 담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It's a quiet cafe. So there were blankets for guests who stay for a long time.

이렇게 편안한 의자도 있습니다. 편안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분위기에요.

There was also comfortable chair. It's a good atmosphere to spend time comforta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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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앞에 브릴란테라는 양식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I ate at a restaurant called Brillante in front of the College of Foreign Studies.

방학 기간이라 손님이 적었어요.

There were not many customers because it was the vacation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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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밖에 이렇게 의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대기 손님이 있을 때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Considering that there are chairs outside the entrance, I think sometimes that there are waiting cust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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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피자에요. 적당히 토핑이 올려져 있어서 좋았어요.

It's bulgogi pizza. It was nice to have a moderate amount of toppings on top.

식전빵도 나오지만 그건 안 찍었네요.

There's also an appetizer bread, but I didn't ta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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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네제 파스타입니다. 육향도 느껴지고 맛 있었습니다.

This is Bolognese pasta. I could feel the scent of meat and it was 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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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음료에 샐러드까지 다 먹었습니다.

The price is rather low, so I ate all the drinks and sal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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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다 싶었는데 후식 있다고 하셔서 후식도 먹었어요.

I thought I ate it all, but master said there was dessert, so I ate dessert, too.

홍차, 아이스크림 중 선택인데, 아이스크림 골랐습니다.

I could chose black tea or ice cream, but I chose ice cream.

숟가락까지 귀엽게 나오네요.

Even the spoon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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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역 쪽에 있는 이자카야 주잔에 다녀왔습니다.

큰 길에서 멀지 않고, 2층에 위치해 있어요.

 

I went to Izakaya Jusan near Mukgol Station.

It's not far from the main road, and it's located on the second floor.

 

벚꽃 장식이 있어서 분위기가 더욱 좋습니다.

가게가 넓어서 자리도 많았습니다.

 

The atmosphere is even better because it has cherry blossom decorations.

The store was spacious, so there were a lot of seats.

 

안쪽에는 단체석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There also seemed to be a group seat inside.

연어회를 주문 했습니다. 가격 대비 잘 나옵니다.

I ordered raw salmon. It was well for the price.

 

꼬치구이 작은 것도 주문 했어요. 다음에는 12개짜리로 먹고 싶습니다.

 

I also ordered grilled skewer 6pcs. Next time, I'd like to have 12 pieces.

 

 

둘이서 세개씩 나눠 먹었어요. 그중 제가 먹은 닭날개를 찍었습니다.

The two of us shared three. I took a picture of the chicken wings that I 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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